무림맹 본성.

광장에 1000명이 넘는 인물이 서있었다.

각각 검사를 구사할수 있는 인물들이였다.

그들은 정파였으나 점점 무림맹은 타락해져 가고 있었다.

호시탐탐 혈무파가 도발해 오길 기다리고 있던 것이다.

그때 남궁가를 격퇴 시킨 혈무파이기에 겉으로는 대의명분을 속으로는 무림 재패를 원하는 그들이였다.

"우리는 남궁백 공의 원한은 갚기위해 진격한다"

무림맹 10대 고수중 7번째인 천화.

10대 고수중 유일한 여자였으나 그녀는 무림맹을 기피하기 시작했다.

누가보더라도 타락해져가는 마당에 남궁백의 원수라고 1000명의 무림인을 쓰다니...

하지만 혈무파는 이미 흑황교와 손을 맺었다.

300년전 검은색의 검과 갑주로 300명의 무림 고수를 능히 이긴다는 흑황.

그들은 무림맹과 자웅을 겨룰만한 위치에 올랐다.

"진격"

힘이 빠진 목소리로 말한 천화에 비해 병사들은 신이 나버렸다.











한편 그시각 3인방은.

이번 의뢰를 끝내고 무림맹을 향했다.

그들은 남궁가가 무림맹에 속해있다는것을 모르고 무림맹에 가입하려고 한것이다.

하지만 그들의 얼굴을 본건 죽은 자들 뿐이였다.

크시루는 스카이라는 이름과 네크로맨서였기에 마천.

크리스는 화이트 드래곤이기에 백천.

사케루는 그들의 이름을 본따 백마희 였다.

크리스는 마법을 써서 그녀의 머리도 자신과 똑같이 흰색으로 바꿨다.

백천은 화이트 드래곤이기에 하얀색머리와 도포를 입었다.

마천은 곤룡포를 입었다.

백마희는 하얀색으로 치장했다.

3인방은 무림맹으로 가던 도중, 소문을 들었다.

무림맹은 썩었기에 이제 도울 사람도 없었다.

그렇기에 3인방은 그런 생각을 접게 되어버렸다.

그렇게 해안을 따르던 도중, 한 문파를 발견했다.

사람은 없었지만 그들은 책자를 넘겨보게 되었고 마천과 백천은 이미 인간이 아니었다.

마천은 2명의 의지력과 정신력이 있었다.

백천이야 드래곤이니 뭐....

그들은 그 문파가 사황파라는걸 알아챘다.

흑황교와 본질은 같은 자들이 였다.

그들은 사황파의 책을 읽어가며 무공을 이해하며 기를 운용할수 있게 되었다.

처음 그들의 기는 마천은 8갑자, 백천은 14갑자,백마희는 3갑자.

마천과 백천은 검술을 쓴다지만 백마희는 전혀 소질이 없없다.

그렇게 마천과 백천은 책에 있던 총 13개의 초식중 7개만을 익힐수 없었고 백마희는 사황파의 술법인 사술을 구사하게 됬다.

그렇게 시간은 9달이 지났고 이제 무림맹과 혈무파는 결전에 이르게 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