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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 최 연소 백작 플라즈마 백작.

참고로 그는 기사가 아닌 레인져다.

쾅쾅쾅쾅!!!

"우와와와아!!!"

아무 생각없이 자신의 도시에 바주카 난사하는 백작이란....

기사도 정신 출중한 세기의 백작.

"그곳에 서지 않으면 내 스나이퍼로 네놈의 다리를 끊어버리겠다!!"

일단 자신의 도시의 관리를 철저히 한다.

하지만 복구비용이 엄청나다면 그게 단점.

"야 거기 않서!!!"

후다다닥!!

도둑은 도망쳤다.

그리고 이카루스 일행을 향해 달려오고 있었다.

"야!! 비켜!!!"

아무렇지도 않게 아로아를 밀치고 도망간 도둑.

아로아를 뺀 이카루스 일행은 그순간 측은한 느낌이 들었다.

'저 놈.... 죽었구나...'

"프레임 스트라이크"

어느새 발동된 마법.

크아아아악!!!

엑스트라의 비명소리.

하지만 그순간 조연 한명의 눈이 빛났다.

플라즈마 였다.

앞에 상황을 모르고 블러드를 선한 마음으로 도둑잡은 사람으로 오해한 것이다.

그렇게....











이카루스 일행을 초대한 플라즈마.

알고보니 공작과 후작의 아들인것을 안 백작.

결국 생필품도 다 안고 다시 길을 재촉하는 3인.

3인...?

"야!! 니들 나 놔두고 어딜 가는 거야!!!!!!!!"

하지만 이미 엄청나게 차이난 거리.

"야!!! 니들 다시 만나면 죽었어!!!!!!!"

아로아를 냅두고 온 3인이였다.

"야호!!!!!!!!!! 삶의 낙이 다시 찾아왔다!!"

그렇게 3인은 다시 길을 재촉하는데....





빅뱅의 군사는 적의 계책에도 승리.

역시나 빅뱅은 최고의 전략가이자 상위권 템플러였다.

"휴...그러면 여기서...."

적의 막사에서 생필품을 충전.

그로인해 가장 경험이 낮다는 플라즈마 백작의 영역에 침범했다.

"좋아!! 공격하라!!"

적의 매복에도 승리한 그들.

사기는 200% 충전됬다.

"와!!!"

챙캉!!

갑작스런 밤에 울리는 병기 소리.

백작은 잠에서 깨어났다.

레인져인 만큼 엄청난 눈으로 적을 포착했다.

"쳇...엄청나구만..."

그순간 플라즈마가 지하창고로 들어갔다.

"젠장.... 이럴때 써야하나..."

철컹!!

이이이잉....

갑작스레 바퀴가 달린  포 가 목표를 하늘로 잡고 있다.

백작의 도시, 그의 성 맨 윗부분이 갑작스레 유리로 변하기 시작했다.

포의 목표물은 그 유리.

오직 플라즈마 백작만이 사용 가능한 플라즈마 광자포.

백작령의 한해의 사이오닉 에너지(마나)를 총동원하여

광속의 약 30배의 속도로 공격력은 그리 강하지 않지만 왠만한 인간은 흔적도 없이 날릴수 있다.

이것에도 단점은 있었으니 그것에 드는 마나만 해도 엄청나게 방대하다.

둘째로 시전시간이 굉장히 길다. 아마도 한 10분 정도.

셋째로 연사가 불가능하다.

넷째로 공격력이 그렇게 강하진 않아 도시를 공격하는것에는 무리가 있다.

한마디로 100% 수비용 대포 였던 것이다.

그렇게 플라즈마가 광자포를 시전중일때...





"커헉!!"

백작령은 초토화되고 있었다.

빅뱅이 처음 날린 썬더스톰으로 인해 순식간에 박살난 것이다.

"백작의 성을 공격한다!!!"

빅뱅의 외침에 모두 성으로 향하는데...

하지만 성 주변엔 이미 실드가 쳐있는 상황.

"젠장!!"

빅뱅이 마나를 끌어모으며 욕지거리를 내뱉었다.

"프레임 샷!!!"

쾅!!!

실드가 흩어지는듯 했지만 다시 원상태로 돌아왔다.

그렇게 10분이 지나갔다.










-플라즈마 광자포. 가동

한해의 경비에 쓸 사이오닉 에너지(마나)를 전부 쏟아부어 가동했다.

"쳇...벌써 쓰게 되다니..."

마나의 힘이기에 그 이상의 마나가 아니면 막는것은 불가능하다.

이 플라즈마 광자포는 8서클의 대마법사가 만든 포다.

그가 백작이 되자마자 부탁한 이 광자포.

빛이 1초에 지구의 7바퀴 반을 돈다고 한다.

이 광자포는 광속의 30배.

한마디로 7.5 * 30 = 22.5.

이 광자포는 발사하는 순간 1초후에는 지구의 22바퀴 반을 도는것이다.

그리고... 이 광자포가 발사 됬다.

이미 백성들은 적이 쳐들어 오면 저택으로 들어가는것으로 되있다.

그리고 병사들은 최소로 줄인다.

그렇게 굉장한 발전을 이룩한 플라즈마 백작령.

그리고 그의 최고의 작품이 발동되려고 하고있다.

"발사"

-플라즈마 광자포. 발사합니다.

고오오오오오오....

한편 밖에서는...




콰르르쾅쾅!!!

밖에서는 빅뱅이 썬더스톰을 전개중이였다.

피잉!!!

갑자기 성의 꼭대기를 향하는 마나의 덩어리를 감지한 빅뱅은 썬더스톰을 중지하고 실드를 급속도로 펼쳤다.

하지만 그가 실드를 전개하는것보다 플라즈마 광자포의 속도가 더욱 빨랐다.

콰아아아앙!!!!!!!!!!!!!!!!!!!!!!

"우우우욱!!!"

"키야아아악!!!!"

역시나 사이오닉 에너지의 결정체는 강력했다.

그로인해 모든 병사는 죽고 빅뱅 많이 살아남았다.

역시 백작인 만큼 마나에 강력한 방어구를 착용했었지만 이미 거의 죽기 직전으로 밀렸다.

"쳇...나 혼자 살아 남은건가..."

그렇게 쓸쓸히 도망치는 빅뱅.

그리고 그를 뒤쫒는 한 여인이 있었다.

블러드였다.

"오랜만에 피맛좀 보겠는데...?"










이카루스 3인방.

적과의 접선지이기는 하지만 성지와는 멀고도 멀다.

접선지인 만큼 긴장감이 흐르지만 그렇게 걷고 걸었다.

하지만 인간의 능력인 만큼 힘들고 또 힘들었다.

"에잇!! 젠장!! 이거 원!! 짜증나서!! 그냥 워프나 해주면 되잖아!!"

"그게 말이 쉽지... 되겠냐!?"

또다시 시작된 이카루스와 크시루의 말싸움.

하지만 그들은 더이상 말할 기운도 없었다.

"오호.... 이거 거물들이시구만?"

3인방 앞을 막아선 한 남자.

사제복을 입고 있는것을 보니 분명 사제였다.

그 정체를 아는것은 선물뿐.

"큭...시공 백작이시군"

선물의 말에 시공이 웃으며 답했다.

"ㅇ 맞음. 암튼 여기서 좀 그만 가주셔야 겠어요"

이카루스가 왜냐는듯 말했다.

"싫다면...?"

"그러면 여기서 죽으셔야 겠네요..."

"훗, 마음대로 될거 같냐?"

하지만 들은채도 않하는 시공.

그는 나지막히 말했다.

"헤븐 게이트"

...?

"축하 드립니다~  천사와 맞짱들 기회가 주어지셨습니다~"

"뭐야?"

그와 동시에 천사 3명이 헤븐게이트에서 나왔다.

"젠장....엿됬다"

=======================================================

일단 다음편엔 무한 전투신일것같구요< 네가 모르면 누가 알아!!

암튼 댓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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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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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sMA

2009.02.20 13:24:09

ㅋㅋㅋㅋㅋㅋ 잘봤습니다...
그러니까 대략 저는 경험이 부족한게로군요...ㄷㄷㄷ

선물

2009.02.20 16:53:23

음 천사와의 마짱이라 ㅋㅋ

profile

오리온

2009.02.20 23:53:17

후훗
크루시님 소설 잘봤습니다
후훗 재미있군여 후훗
다음편도 기대 할게여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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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공

2009.02.21 04:34:30

천사 3명이라니까 또 다크프리스트 생각이나는군요....
암튼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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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iru』

2009.02.21 12:52:40

저기...
전 그 소설을 모르는데요....
하하;;; 암튼 3인 팟이니 3:3해야 배분이 맞잖아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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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커

2009.02.21 21:56:30

공성전인가...
그런데...
나의 출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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