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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장미3

조회 수 3446 추천 수 0 2010.10.24 13:01:14


푸른장미 3

 

 

수업시간  몰레 폰게임을 하고있엇다. 그런 데 문자 한통이왔다.

 

'누구지?'-송이

 

한정우 시키놈이다  난 내용을봤다.

<나야 한정우 나 너희집나간다. 니가하도나가라해서 나가는거야 고마운줄알아 >

(수신)

 

<아 정말여?? 그럼안녕히가세여~! 담에봐영ㅎ_ㅎ>

(발신)

 

 

난 폴더를 닫고 다시 잠을 잘려고한순간 또 다시문자가왔다.

 

<야 나가는데 안서럽냐?>

(수신)

 

<뿡뿡 뭐가 서러워여~ >

(발신)

 

<ㅋㅋㅋㅋ시키.. 나 너보러 너희학교갈꺼야>

(수신)

 

<네? 우리학교요? 저보러여? 흠..맘데로해여..ㅎ.ㅋ....>

(발신)

 

난  폴더를닫고 잠을잣다.   그리고 종이울렷다  아 오늘 야간수업이 아닌날이구나 그래서그렇구나 ..ㅋㅋ

그런데 나도 이상하게  학교에선 비비,틴트 만 바르고있던내가 볼터치도하고 아이라인을그렸다.

내가 왜이러나...ㅋㅋ 옆에있던 수혁이가 말을했다.

 

"너어디가? "-수혁

 

"아 정우오빠가 나보러 우리학교올꺼래 그래서 화장하고있는중이얌 ㅇ_ㅇ"-송이

 

난 가방을싸고 교문을 나갔다 그리고 교문옆에  담배를 물고있던 정우오빠가 보엿다.

 

"어 왓냐? "-정우

 

"왜 절 볼려고한거죠?"-송이

 

"ㅋ집에서 신세진거 담례 해줄려고"-정우

 

남자시키가... 꼭~안해도되는데 나같은 이쁜여자 집에서 지냈으니까  담례라도해주고싶은가보네?

 

"에헤헤 =3=...저 밥사주세여"-송이

 

"밥? 그래그래 좋다"-정우

 

정우 오빠는 내손을잡고 간곳이  아웃x 이란 고급 레스토랑에 대려다주엇다.

그리고 먹고싶은걸 먹어라고했다. 난 스파게티도 먹고싶고 스테이크도 먹고싶엇다.

에이 모르겟다 난 스테이크먹을래 키킼^_^

 

정우오빠는 스테이크를 시켜주었다 그리고 정우오빠도 스테이크를 시킨것같다

 

"저..저기...."-정우

 

"네 왜여  쩝,,?"-송이

 

"나랑...사귈래?"-정우

 

"사..사귀자고요? "-송이

 

"아 내가 갑자기 고백을해서 당황한거구나  음... 결정 꼭해...내가 전화해서물어볼꺼니까.."-정우

 

"네..?네...0///0"-송이

 

난 집으로가서 침대에 뒹굴뒹굴 하면서  정우오빠가 나에게 고백했던 기억을 다시 떠올랏다.

 

"꺄 ㅋㅋㅋㅋㅋ내가 고백을받다니 "-송이

 

근데  정우오빠랑 나랑 서로 안지 1주일 바께안된것같은데.... 벌써 내매력이 보이는건가?...

에이....결정...결정해야되는데 어떡해..... 그냥받아주기엔 너무쉬운여자야 아무래봐도 조금 기다렸다가

한번더물어보면 그때 ...해야겠어

 

난 그러고잠을잤다......

 

내가 제일제일제일좋아하는 토요일 !!! 어느덧 주말이왔다. 은아에게 전화가왔다.

 

"응 은아야왜그랭???"-송이

 

"송이야 나랑 놀자 ㅎㅎㅎ노래방가쟈~~우리둘이서말이야"-은아

 

"꺄~~> <나오늘 은아랑 데이트하는거야??"-송이

 

"아니그게아니라 조금있다가 투일고축제 할껀데 너도 나가야되지않겟어??"-은아

 

"아.. 축제?..난...마음없는뎁..=_=;;"-송이

 

"안돼 넌나가야되 나랑 섹시춤을추는겨!! 시끄럽고 오후 3시까지 노래방으러와"-은아

 

"응알겠쎠"-송이

 

난   반팔티에다 짧은 바지를입고  달려갔다.

그런데... 내가 달려가고있는데... 정우오빠를봤다..그런데 정우오빠옆엔.. 어떤 이쁘게생긴 여자가있엇다..

 

"어라 송이구나 너 어디가?"-정우

 

뭐야 - -나한테 고백했던건뭐지? 그냥 기분으로말한것인가? 아니면.. 여자한테 고백할줄몰라서...

나한테 실험대상을한거야? ...어우참...내생각도...참..한심하지... 걍...노래방이나 가자....

 

"저 어디가요 그럼..안녕히"-송이.

 

"저여자는 누구야?"-어떤여자

 

"아 어쩌다 만난 아는동생인데 왜 "-정우

 

난 정우오빠에겐 '어쩌다 만난 아는 동생..?' ...그런존재였다니 원래 그생각은 짐작했지만...이건..

이건너무아니지않아?... 내생각이 ..서툰건가... 내가왜  정우오빠가 고백했던..그말에..넘어간거지?...

다행이야..내가 어제 그냥받아줬으면.....나만창피했을거니까... ..

 

난노래방에서 은아랑 만나 노래를불렀다....그리고...눈물이나왔다...

 

"야 ..송이야 너왜울어,,??"-은아

 

"아무것도아냐"-송이

 

하아..난 왜울고있지? 그런 거에 우는 나..그건 내모습이아닌데.....

그런데 전화가왔다.... 어라...정우오빠네... 안받을꺼야...

 

"은아야..나술사줘"-송이

 

"술?  알겠어 가자 우리집으로"-은아

 

난 은아집으로갔다. 그리고 술을마셧다. 

 

"야 송이야 그만마셔 집에가자 내가대려다줄께"-은아

 

"싫어!! 더마실꺼야 놔 "-송이

 

난 지금 소주 3병째 마시고있다. 그리고 휘청거리면서 집으로간다고했다.

 

-4편에..계속

 

  • 1
  • ●푸른장미4
  • 2010-11-03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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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0-24 13:01
  • 3
  • ●푸른장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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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장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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