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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장미4

조회 수 4334 추천 수 0 2010.11.03 21:07:49


●푸른장미4



 

"푸... 아침이네 ㅜㅜ머리아포...-송이

 

난 바닥에있는 내휴대폰을 주워 폴더 를열었다. 그리고 문자들을 하나하나 읽었다.

 

첫번째 문자는  은아가 잘가라는 문자고...하나는... 정우 오빠..   그리고 부재중 4통.. 전부 정우오빠다

 

<수신>

야 너왜 전화안받아? -정우

 

치 내가 받던 안받던 무슨상관이냐? -송이

 

난 다시 잘려고 누울려는순간  전화가왔다.

 

띠링링링~~

 

 

"여보세요 -_-" -송이

 

"야 나 정우오빠 너뭐야 자냐?":-정우

 

"남이 자고있던 말던 무슨상관이에요 끊어요- -"   -송이

 

"야 너혹시 어제 일가지고 삐진거야?" -정우

 

이시키 내속마음을 알구있군 아근데 내가 삐진거였나? ...아하...그런가...푸후후 0//0ㅋㅋㅋ

그치만 난 그렇게 쉬운여자가아니야

 

"제가 뭘삐져요?"-송이

 

"어제 그 여자랑 같이다닌거 가지고 삐진거아니냐고.." -정우

 

"아니요 안삐졋어요 저랑 오빠랑 무슨사이라고  삐지겠어요 ㅎㅎ^^ 그럼 끊을게요 ^_^"-송이

 

"야 내고백..그건.. 마음이어떤데? " -정우

 

"제가 결정하구있다고햇잖아요 그리고 오빠 어제 옆에 언니분이랑 사귀고있잖아요 "-송이

 

"아  어제 걘 우리학교  여자애인데 드럽게 늘러붙는애야 "-정우

 

"그럼 왜절  어쩌다 만난 여자아이라고 했어요? -송이

 

"그건 걔가 이상한소리할까봐그랬어 "-정우

 

" 뷁!!!"-송이

 

뚜...뚜.....뚜

 

난  부끄러운 마음에 폴더를닫았다.  키키킥... 오해인거군.... 뭔가 찜찜하지만... 후련하긴하네..

치... 그럼 그여자 정우오빠 껌딱지라는건가? 우헤헤헹  난 다시잘려고하는데 잠이안온다. 잠 다깻나보다...

난 자리에 일어나서 화장실로갔다.  세수를하고 양치를했다 .

 

딩동 딩동 ~

 

"엇? 누구지?"-송이

 

나는 잠옷바람으로 현관에 갔다 그리고 문을열었는데..........

뚜부두아아으윽!! 정우오빠잖아  - - 이시키는 말도없이 쳐오는거야?

 

"나야 정우 문쫌열어봐"-정우

 

"싫어요 저잠옷 바람이라구여"-송이

 

"알겠어 문앞에 기다릴꺼니까 옷입고 나와바 "-정우

 

"그럼 많이기다려야될꺼에요 - - 기다리세여 "-송이

 

난 약간 빠른 속도로  노란 가디건을 걸치고 밑엔 그냥 잠옷바지로 나왔다.

 

"왜여 왜 말도없이 우리집에왔어요?"-송이

 

"아이고..넌 맨날화낫냐?"-정우

 

"뭐라고여? = =?-송이

 

"ㅋㅋ 자 받아 "-정우

 

정우오빠는 등뒤에있던 손을빼며 나에게  작은 상자를  줬다.

 

"이게뭐에요?"-송이

 

"풀어봐 "-정우

 

난 작은상자 끈을 살짝 풀어봤다  열어보니  우앗!!! 목걸이다!!!! 이목걸이는 내가

한솔이랑 백화점에있던 토끼모양 목걸이잖아!! ㅠㅠㅠ가지고시펏는데

 

"송이야"-정우

 

"네 ????"-송이

 

웁!!... 난눈을감았다 물컹한게 내입술에부디쳤다.. 살짝눈을떠보니... 정우오빠가 나에게 키스를하였다..

그리고  정우오빠가 말했다.

 

"도저히 못참겠다. 이제 넌 내꺼야 ^0^ㅋ"-정우

 

정우오빠가 활짝웃는건 처음이다...

 

"미안하다 그리고고마워 이제 나랑 1일로가는거야 알겠지?" 정우

 

0//0 ....꺄르릇..... 정우오빠랑 키스했따......그리고..1일이다....>,,// 어뜩해.. 난 그저 웃으며 고개를 숙엿다.

그리고 정우오빠가 날 안으면서..

 

"우리 데이트하자  옷입구 나와 "-정우

 

"네...."-송이

 

난 재빠르게 옷을 입고나왔다  미니스커트를입고 나왔다.  그리고 오빠가 준 목걸이를 찻다.

그리고 살짝 높은 구두를 신고나왔다.

 

"헤헤 목걸이 이뿌졍? ^ u^?-송이

 

"응 이뻐 ㅎㅎ 가자 "-정우

 

정우오빠는 내손을 꼭 잡아주었다. 그리고 어디가는진 모르겠지만 ....길을 걷고있엇다.

 

"너 뭐먹고싶어?"-정우

 

"저는 아무꺼나 다좋아여"-송이

 

"야 너 왜 존댓말써 연인사이에 존댓말 쓰고다니는 커플봤냐?"-정우

 

솔직히 난 정우오빠가 처음엔 무서운존재인것같앗다. 그런데 이젠 반말을 할수있을것같다.

 

"헤헤..오빠..♥"-송이

 

"ㅋㅋ귀여워 "-정우

 

"아 오빠 내가 추천해주고싶은 음식점있어  오빠가 사주는거지?"-송이

 

"응가자 "-정우

 

난 정우오빠의 손을잡고 내가 추천해주고싶은 음식점으로갔다.

그음식점은 순대 볶음집이다.

 

"뭐야 순대 볶음이잖아 "-정우

 

"응 순대볶음이야 나  순대볶음 좋아해  이거먹자 "-송이

 

"그래 뭐시킬까? 매운맛 ???"-정우

 

" 매운맛 진짜 맛잇어  매운순대볶음먹자 ~~ ><- 송이

 

난 정우오빠와 오순도순 맛있는 순대볶음을 먹었다.

아까전에있엇던 일은 잊은것같다 난 정우오빠가 좋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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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장미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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