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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써보는 방명록이라..사실 그렇게 길게 쓸 말은 없어요....
추석 연휴 하루 남았네요
자알~보내세요!

추석 잘보내셨어요~
항상 즐거운일만 가득하시길

추석에는 그동안 학업때문에~ 아르바이트때문에~ 못만났던 친구들을
만날 생각인데요 승근님은 어떻게 보내실거에요?
친척네는 잠깐 갓다오구 일단 친구들이 많이 보구 싶네요~

아~ 그리고 민영님 보너스 축하드립니다~ 예쁜거 많이 사시길~
근데 얼핏 발주이야기가 나오던데~ 혹시 자재관리과인가요?
아닌 생산관리과인가요?

암튼 보니깐 부장이 성격이 이중인격인듯~
무시하는게 예의랍니다~

암튼 승근님은 혹시 군생활 하시나요? 요새뜸하신듯~

저도 평소처럼 지낼까했는데

이래저래 추석당일날만 큰직 외갓댁 다녀와서
친구들 만나서 술도 마시고 집에 있던시간보다 친구만난시간이 더길었네요.
지금 군생활중이긴하지만 뜸하게 접속한적은 없는데 로이만님도 자주 놀러와주세요 ~ ㅎ

드뎌 뽀~나스가 나왔네효 호호호
뽀~나스로 뭘할꺼냐 하면요...
집에 컴터한대고 고장나서 방치된놈이 있는데..
그것좀 고치구요...
예쁜 이불이랑베개도 좀 사구요...;;
조카가 장난감피아노 갖고싶다고 해서..
추석맞이 선물로다가 그것도 좀 사주고...
남는돈은...부모님한테 드러야할듯??
요즘 경기가 경기이다보니...
추석상 차리는것도 돈이 많이든답니다...ㅜㅜ
작년 추석까지는 걍 나몰라라 했는데...
이번 추석때는 어케..조금이라도 보태드려야겠네횸...ㅜㅜ

자유게시판에서 무슨일이 있으셨는지..
그냥 궁금해서...한번 알아볼려다가...
그 버릇없고 예의 없는 그분(분이라고 하기도 싫지만...;;일단은 예의를 갖추고...)에게
웬~지 관심을 가지는거같애서...
웬~지 내가 그분한테 낚이는것 같아서...
안알아 보기로 했어여 ㅋㅋ
전...조사 착수하든 안하든...
쏭님을 믿습니다~~~~~~~믿습니다~~~~~믿습니다~~~~~~~(어이..;;)

방명록에서 길다면 길게 이런저런 대화를 해봐서 쏭님을 안다면 안달까..모른다면 모른달까..
웬지 쏭님이 그분마음을 먼저 상하게 했다는 생각은 안합니다.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곱다고...옛 어른들이 그랬습니다.
분명...쏭님처럼 얌전한분을..
화나게 했다는것은..
그분의 말투에 심히..문제가 있었을거라고 봅니다.

인터넷 이런기사 저런기사들 보러다니다보면..
자연히 댓글이라는데에 눈이가는데요...
정말..타인을 배려할줄 모르는..그런분들이 많더라구요..
초딩초딩...이라고들 말씀은 하시지만..
어른들 중에서도..아무 생각없이 글쓰시는 분들도 많을겁니다.
그 글을 보고 초등학생들에게 물이 들어버린다는 생각이 들어서...
남에게 상처주는 댓글을 단...그런글들을 보면...
괜시리...마음이..시리답니다.
왜 이렇게 생각없이..글을 달았을까...하고...
왜 이 사람이 이렇게 글을 달았어야 할까하고...

그러니..
그 분때문에 화가 나셨을지라도..
그냥 가라 앉히심이....
손해보는건 그분이니까요...

뭐..우리에 쏭님은
마음씨 고우니~
벌~써 평정심을 찾았으리라고 봅니다 ㅎㅎㅎㅎ

그럼 저는 오늘 하루만 일하면..
내일부터 화요일까지는...연휴랍니다~홍홍홍

너무 답변이늦었네요 ㅠ

죄송합니다.
추석잘 쉬셨어요?
보너스로 받응신걸로 컴퓨터도 고치고 이불 베개도 사셧어요? ㅎ
저도 설연휴기간에 툴리 방문자가 늘어서 꾀나 행복했는데 설 끝나고 효도방학도 끝나니깐 방문자가 이전보다오히려 줄었네요.

온라인상에선 자신의 신분이 노출되지 않아 막말하는사람들 많죠.
그로써 누적된 피해를 입는사람들도 맣구요.
일단 답글이 많이밀린관계로 여기서 줄일께요. ㅠㅠ


글적어주신거 반에반에반도 못채워서 죄송해요